제주특별자치도는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오영훈 도지사와 정무부지사, 실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하는 경제 혁신 토의와 신산업기업 업무 협의를 수도권 현장에서 진행한다.

이는 제주경제의 혁신과 신산업 협업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일정은 각 실국이 추진해온 개별 기업 협력사업을 통합적으로 조망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제주 혁신의 동력을 강화하려는 데 중점을 뒀다.
첫날인 16일 오후에는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여의도 한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에서 국내외 경제전망과 제주경제의 시사점, 증권형 토큰발행(STO) 등 디지털 전환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17일에는 글로벌 위성 통신 선도기업인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평택 본사를 방문해 제주 하원 테크노캠퍼스의 민간우주산업 거점화 계획과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클라우드를 방문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대전환 로드맵 후속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마지막으로 빅데이터와 AI 플랫폼을 공급하는 ㈜에스투더블유 본사에서는 제주 행정업무 혁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오영훈 도지사는 “2025년은 민선8기의 변화를 도민이 체감할 성과로 연결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기업 워케이션과 연구개발자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내수시장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번 수도권 현장 일정 중에도 행정부지사와 주무부서장이 상시 대기하며 재난 및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근무 체계를 유지했다.
제주도는 상반기 수도권 기업 협의에 이어 하반기에는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지역 내 유망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신산업 협력 모델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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